고시 선생님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릴때  집안이  가난해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40년만에  검정고시를  시작하게되었읍니다,
두아이  다  가르치고  키우느냐  늦은나이  55세가  되었답니다,
직장도  다니고  과수원  벼농사도  짓고 바쁘지만  공부에  한이맺혀 이제나마  시작한것이  감사하답니다.
겨울  4개월은  조금시간이  있기에  100일작전으로  고시원에  노..크를했답니다
합격할수있다고  자신감을  주셨어요?
그래서  밤마다  인터넷강의를  4시간씩  기초부터  들었는데  귀에  쏙쏙  이해하기쉽게  정말  명강의  였읍니다.
어렵고  이해가  안되는곳은  반복해서  들으면  아...이해가  되었답니다.
높은점수는  아니지만  67.16으로  합격해서  정말  기쁩니다,
이제는  고졸고시를  1년으로  내년4월에  시험보려고요?
농사때문에  .....
또합격하고  대학을  꼭가려고  합니다..
노력하고  집중하면  할일  다  하면서  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망설이지  마시고  얼른  등록해서  시작하라고  권하고싶네요?
끝으로  국어.수학,사회,과학,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