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반복되는 수험생활에 지치기도 했지만
제가 버틸수 있었던건 꿈을가질수 있단 희망때문이었던것 같습니다.
의미없는일에 시간을 낭비했던 날들을 생각하면 후회되기도 하구요.
뒤늦게 정신차려 공부해보니까 딴세상이 보이더라구요.
또 나만 뒤처지는건 아닌가 하는 막연한 두려움에 겁먹고 있던 제자신이 너무 싫었는데
이렇게 공부해서 합격을하니 자신감마저 생깁니다.
이제는 저도 지난날을 보기보다 앞을 보면서 살아가려구요.
희망이있다는것에 감사하며 또 열심히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