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온라인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검색하다가 온라인고시로 인연을 맺어 채점확인하고
눈물이 화면을 가려~신랑한태 자기야~나 합격한것 같어... 이 짧은 말은 흐리고
엉엉 울었답니다...

머리가 석고처럼 굳어 고생을 안하고 합격했다면 것짓이겠지요?
하지만 반복의 연습을 하면 눈에 들어오느것 같아어요
특히 수학시간의 백길수 선생님의 말씀은 지금도 명언이 되어 제가슴에 있답니다

수학은 손이 부지런해야 내것으로 만든다는 말씀에
몽당연필을 만들었지요
그덕분에 수학성적이 75점 ..나머지 점수들도 그이상..영어만 빼놓고...ㅋ (모든샘께 꾸~뻑)

그리고 저 같은 사람이 있을까 드리는 말씀인데요~~저의 경험상~
고입과 대입은 같이 하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첨에 샘께서 넉넉히2년이면 다~합격한다고 했는데
그땐~영 ~자신이 없어 이것 돈만버리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저 자신에게 화가나고 책을쳐다보니 가슴이 답답~휴~
그런데 .... 해보니 되더라구요

저는 제 생각으로 고입하고 대입할께요~ 했는데 지금은 살짝?ㅋ ㅋ 후회을 한답니다
따로따로 하면 수강료가 비싸거든요~저 처럼 이런실수가 없길요...

그래도 저는지금 대입을 꿈꾸어 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