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여 오늘 합격자 발표가 났네요.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드디여 내가 해냈꾸나. 그 뿌듯함과 설레임 이루 말로 표현할수가 없어요. 정말 꿈만 같네요. 14년의 한국생활에서 늘 그 졸업장이 없어서 내가 하고 싶은 모든꿈이 사라지고 앞으로 계속 희망없이 암담하게 살아야 하나 고민만 하던중 지역자활센터의 도움으로 여기 청운학원을 알게 되여 등록하게 되였습니다. 시작하고 보니 이렇게 졸업도 하네요. 그동안 열심히 가르쳐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신 청운학원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것 같은 기분이네요. 앞으로 사회복지사 공부 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우리 센터 실무자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청운학원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