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무 기쁜날입니다.
저처럼 많은분들이 기쁘고 행복한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중학교를 마치고 고등학교를 못가고 공장에서 일을하게되었고 그러다가 결혼을 하고 아이둘의 40대 엄마입니다.
공장에 일하면서 교복을 입고다니는 친구를 볼때 아닌척했지만 부러워서 나는 왜 학교를 못가고 일을 해야하나 원망도 많이 했는데, 살는게 바뻐서 그것도 잊고 살다가 결혼을하고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공부를 하고픈 마음이 조금씩 들어서 남편에게 슬쩍 던진이야긴데 남편의 마음에 걸린 이야기였다고  제게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온라인고시 강의를 듣게 해줘서 공부를 하게 되었죠.
남편에게 보답을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쁜날입니다.

온라인 고시 상담선생님도 과목선생님도 모두 감사합니다.
아 컴을 잘 못하는 제게 도움을 많이주신 원격선생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