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떄 온라인에 회원이 되어 새로운 내인생의 하루가 시작되었다.너무늦게 시작한건 아닌가 싶어 자신이 없었지만 요령을 알려준대로 차곡차곡 기초에서부터 시작했다 .힘든 일과을 마치고 밤이면  수업을 들었다 가난해서 못가르쳤다고 미안해하시는 부모님. 힘내라고 용기을 준 동생들 사랑하는 내가족들 난 간만에 관심과 격려을 받으니 힘이절로 나는것같아 날마다  수업을 받았다 휴일에는 종일 책상에서 하루을보내고  중졸 시험에 응시 올봄에  합격통지서을 받았을때 난 목이 메였다 그토록 원했던 중합격증을 받으니 하늘을날고 싶은 심정 이였다 용기을내어 고졸에 응시하기로 했는데 사실난 자신이 없었다  가족들이 할수있다고 용기을주고 온라인 선생님께서도 할수있다고 힘을 실어 주셔 해보기로 했는데 시간이 너무짧아서 걱정이였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보자는 심정으로 17년8월 2차시험에서 고졸 시험에응시  점수을 보니  합격이였다 몇칠후면 정식 발표가 있는데 난 셀레는 맘으로 합격 통지서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계획도 세웠다 배우고 싶은게 너무 많아졌고 할일도 많아져 나이먹을 시간도 없을것같다.인생은 60부터라는데 나에게도 제2의 인생이 날기다리고 있다. 내 인생에 제일 멋진 선물을 안겨준것이다.  여러분 힘내세요 할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