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 50년만에 검정고시 중학교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합격하는 오늘 왠지 눈물이 나며 가슴이 메어온다.
과거에 못살던시대 7남매중에 둘째로 태어나서 잘먹지 못하고 자라던시절 그것은 괜찮은데 나에게는 못배운것이
한이되어 기를 펴지못하고 살아왔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지인을 만나 검정고시를 소개받고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중학교 과정을 시작해보았다.4월에있는 시험에 합격을 하고나니 너~무좋아서 고등학교도 도전해보았다.
그러나 고등학교는 만만치가 않았다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까 생각도 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인내와 지혜를 주시길 기도하며 강의를 성실히 들었다. 선생님들이 너무 자세하게 가르쳐주셨다
고등학교는 처음에 7과목에서 3과목만합격을 하였다 그리고 나머지4과목도 열심히 하였다.
4월에보는 시험에서 드디어 합격을 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저와 같이 배움에 목말라 하시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시면 남편앞에 자녀들 친구들앞에서 당당한 삶을 살게됩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마음이 여유가 생기고 어디가도 자신감이 있습니다.
수고하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