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내인생에 있어서 참으로 감개가 무량한 최고의날입니다!

학력소리만 나오면 어디에도 내놓을수 없는 중학교졸업인데 이 나이에 취직 할것도 아닌데 환갑의 나이에 공부는 해서 무엇하나 여러모로 생각을 했습니다. 가슴 한구석에는 늘 공부에 대한 애착은 있었지만 실천하기까지 44년이란 세월이 지나갔습니다.

중학교 학력을 내놓기가 부끄러워 학력난은 언제나 비워둬야 하는 마음 해보지 않은사람은 모를겁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온라인강의와 만나 실장님과 전화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까 조금은 자신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만학의 길에 들어 섰으며 처움엔 도무지 뭐가 뭔지 이해가 않됐지만 반복적 학습으로  반은 머리에 들어가고 반은 튀어 나갔습니다.

그래도 점정고시날까지 열심히 외우고 노력한 만큼에 대한 보람이 고등학교 졸업학력이라는 꿈이 이루어 졌습니다.

지금까지 온라인 강의로 저를 가르쳐주신 모든 선생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