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없고 자존감 낮은 제가 담당선생님과의 통화를 통해 과감하게 도전해보았어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처음 시작이 어렵지 막상 해보니 저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딸이랑 아들한테 문제 물어보면 오히려 저보다 모를때도 있던데 그런거보면 참 아이들도 열심히 공부하면서 살아왔겠구나 싶고 아이들 마음이 공감이 가더라고요. 인터넷강의보다 실강학원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많이 망설이기도 했는데 코로나로인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적었고 오히려 지금은 그게 더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실강 학원으로 가면 돈이 많이 들었을 텐데 저렴한 비용으로 합격하고나니 선택하기 참 잘했다 싶습니다. 많이 답답하셨을 담당선생님께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참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일 하시는거에요. 더 많은 분들이 자신감가지고 공부시작할 수 있도록 포기하지말고 잘 설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