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에 합격했다고 자랑하러 온건 아닙니다.. 공부하면서 들었던 생각과 느낀점들을 한번 얘기해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사람은 살면서 몇번의 기회가 옵니다.. 하지만 우리는 매 순간 순간 선택을 하며 잘못된 판단을 할때도 있고, 때론 참잘했다고 나자신을 다독이는 때도 있는데 그게 지금이 저에게 온 순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힘들때 합격이라는 성취감을 얻은게... 

옛날에는 어른들에게 배워야 한다고들 했지만 ,, 요즘은 아이들 한테 배워야 하는 시대인것 같습니다...컴퓨터부터 전자기기 등등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이들과 소통을 하려면 어른들 스스로 노력을 해야될거 같습니다..

고등과정을 이렇게 배우면서 많은 것을 느끼는 계기였습니다...

저를 담당하셨던 상담 선생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얼굴을 직접 보진 못했지만 강의 하시는 선생님들 정말 훌륭 하신것 같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