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성취감을 맛보게 해 주신 노윤희 선생님의 격려와 용기에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머뭇거리고 차일피일 다음. 내일로 미루고 있는 여러분에게 도전을
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지난해 말쯤 으로 기억됩니다..
집사람의 화난 표정과 안스러워 하는 모습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 조용히 왜그러냐고
물으니  동생들과 몇몇의 주변사람이 학력이 초등학교밖에 안나왔느니 .하는 그런 소리를
들어서 마음이 상해 있다는 것이었다. 특히 동생들이 형을 비평.비난한 것에 분해 하였습니다.
나는~~ 여보 ~~신경쓸것 없어! 하면 됫것아냐.  공부하면 되고 검정고시 패스하면 되지~~

지난 어려웠던 시절 ...........
46년전 아버지의 병환으로 극도로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사친회비를 못내 학교를 가면 손바닥을
맞았던 아련한 옛추억과 백만원만 있으면 공부를 하겠다고 자신에게 약속했던 기억이 저에게 시작해라. 시작해라    라는 멧세지로 들려왔습니다....
잊고 있었던 자신과의 약속을 깨달게 해준것이었습니다...

4월15일 과연 될까?
나자신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검정고시에 응했습니다.
경헙삼아 도전하고 떨어지면 또하면 되지!
곰부만 하는 것도 아니고 현업에 종사하면서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 위안을 삼으며 고시에 응했고. 어렵겠다고 생각했던 것 보다 쉽다는 느낌으로 국어시간을 보냈습니다.
도저히 자신없었던 수학과 영어.시간 포기하였던 영어 그런데 생활영어가 ........틈틈이 해외여행을 하면서 익혔던 것이 크나큰 도움으로 92점을 받을 줄이야....
평균점수 72점으로 고입검정고시패스라는 저에게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합격확인이 되던날  5월 노윤희 선생님은 고졸검정고시를 권했고 일부만 합격을 목표로 하면 되지 않게느냐는 노선생님의 격려로 8월1일 시험에 도전하였으며 수학은 전혀 안해서 미달했지만 평균65점으로 당당히 합격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아예1년에 고입.고졸. 대학까지~~~ㅇㅇㅎㅎㅎㅎㅎㅎ
이 모든 영광이 열정으로 학생을 가르치는 온라인고시 선생님의 사랑과 노윤희 선생님의 따듯한 격려가 아닌가 합니다...

온라인고시 여러분 ~~~홧~~~~~티~ㅇㅇ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