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미 선생님 ~~
 저 광선입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선생님..
 저는 올해 나이 29살인데 항상 저에게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게 한이 였습니다.
 취직을 할때나 어디가서 얘기할때나, 그리고 저희 부모님께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니까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더라고요. 아마 다른 분들도 아실거라고 생각 합니다.
 합격을 하고나니까 10년을 넘게 숨겨운 제 고중퇴의 서러움이 없어지는거 같네여.
 정말 제가 생각하기에는 고등학교 졸업은 제게는 다시 사회 생활을 시작학수 있는 밑바탕이 된거 깥습니다.
 누가 이런말을 하는걸 들었죠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  아니요... 정말로 " 행복은 성적순입니다 ." 정말입니다.
 저는 남들이 차근차근 걸어온 길을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지금은 토플을 준비하고 올 여름에 미국유학 준비중입니다. 공부에 한이 맺혀서 정말 열심히 해볼려고요 .  지난 제 자신을 후회하지는 않고 앞만보면 열심히 할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수미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