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고시와 함께했던 검정고시 준비기간 1년

처음엔 이해도 안되고 포기하고 싶었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4월 달에 한번 떨어지고 나서 난 역시 공부랑 맞지 않아~

혼자 포기하고 접을까도 생각했습니다

한번의 실패로 너무 빠르게 포기한다고들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전고등학교다니다가도 너무 공부가 싫어서

자퇴를 하고 나왔었는데 마음먹고 공부를 했는데도 되지 않자

그 불합격의 실패는 저에게  너무 큰 충격이었던겁니다.~

하지만 선생님과 통화를 하다보니 제 미래를 생각하면 여기서 포기하면

난 아무것도 못하는 그런 사람이 되겠구나란 생각이 들어서 ~
 
8월달을 향해 다시 도전을 했습니다.

그결과 합격이라니 ~

정말 기뻐서 하루종일 바보처럼 웃고만 다녔습니다.

제가 포기 하지 않고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