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와는 거리가 멀었던 나였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학벌의 중요성을

조금씩 알아가게되었습니다.

중고등학교 다닐때도 하지 않던 공부를 25살이 되어서 하려고 하니깐

웬지 늦었다는 생각과 이제와서 하면 내인생이 달라질까란

생각에 고민을 하고 공부를 해야하나란 생각도 했지만 

그래 한번 해보자란 생각으로 도전했습니다.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학원은 다닐 시간이 없어서

동영상강의를 신청을 하고 이왕하는거 제대로 해보자

하고 준비를 해보니 공부도 꽤 재밌더라구요

내가 어렸을 때는 왜 그걸 몰랐을까 후회도 들고

그렇게 준비를 하고 모의고사를 보고 처음엔 평균 50점도 안되던

내실력이 내 점수가 점점 올라가게 되었고 그 자신감을 갖고

시험을 보았습니다.

정말 시험을보는데 답이 보이더라구요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시험을 보고 답을 적어와서 가채점을 해보니 합격이던데

합격일날 다시 확인해보니 감동이 2배더군요 ~

이번에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