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수학 자신없었지만 시험땐 긴장+부담감+떨어지면어쩌나하는불안감 때문에
수학문제가 머릿속에 영안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반넘게 찍고 그나마 제가 자신있는과목이국산데 정말 완벽하게외운것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이게맞나? 라는 확신도 안드는데도 그냥무작정 풀었는데요 수학은 역시 50점도 못 넘고 국사도 진짜 자신있었는데 60점대밖에 안되고 근데 나머지과목들을 디게 잘봐서 붙은거같아요 ㅋㅋ
오히려자신있는 과목이 긴장되니까 더생각안나고 그저그랬던 과목이 술술 더 잘풀리고 그러는데 너무 과도한 긴장도 시험에 독인듯해요 ㅋㅋ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보는 거 추천해요 전 긴장했지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