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입을 합격했습니다.
남들은 다 대입합격했다고 수기를 쓰지만 저는 고입이라도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먹고살기 바빠서 40여년을 일만하고 살았습니다.
이제 먹고살만하니까 공부가 학고 싶어지는거예요.
그래서 공부를 시작했지요.우선 맞춤법부터 공부했습니다.
읽는데는 별지장이 없으니 한글은 눈치넘어 배운것이라 맞춤법에 그렇게 약하더라구요.

그래서 공부한지 반년만에 고입합격했습니다.
오늘 온라인고시에 전화해 대입상담도 받아 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