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검정고시로도 충분히 좋은대학에 갈수 있습니다.

사정은 몰라 올리신 글만보고 답변을 드리자면

 너무 지치고 힘든상황에서 자신에게 상처주면서 까지 안좋은 상황에 머물러 있을 필요가 있을까요?

무엇보다 가장 우선적 으로 생각해야 할것은 "나" 자신 입니다.

다른사람이 본인 인생을 살아주진 않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차선책은 있습니다.

만약 , 내가 생각했던 A라는 계획이 있었어요.

그치만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 가진 않습니다. 그 계획이 틀어질수도 있다는 말 입니다..

그러면 그 상황에서 포기하거나 계속 힘들고 문제되는 상황에 머물러 있는게 좋은 선택일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목표가 있고 꼭 원하는 삶이 있다면,

차선책으로 A가 아닌 B계획으로

학생분이 원하는꿈 또는  삶을 살수 있습니다.

굳이 하나의 방법만이 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생각만 하면 방법은 있습니다. 그생각이란걸 잘 해야 해요.

다른사람에게 피해주는 것이 아닌이상 본인의 상황에 맞는 차선책을 선택하여 안좋은 상황에서 벗어나서

목표를 달성해도 괜찮습니다.

아무도 뭐라고 하지않습니다. 

아직 중학생 이면 한창 미래에대해 꿈 꿀 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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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똑같은 방식으로 똑같은 삶을 사는것은 아닙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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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다니기가 너무 힘들어요..
> 검정고시로 명문대 갈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아니면 그냥 계속 버텨서 학교를 다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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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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